만성질환은 몇 개나 겹칠까
노후 건강관리는 하나의 질병만 관리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2023년 노인실태조사 기준 65세 이상 만성질환 보유율은 86.1%, 평균 만성질환 수는 2.2개입니다. 3개 이상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도 35.9%입니다.
반복 지출이 오래 갑니다
약값, 검사비, 물리치료, 통원 교통비처럼 작은 비용이 반복됩니다. 큰 병원비 한 번보다 매달 이어지는 관리비가 더 오래 부담이 될 수 있어 월 생활비와 의료비 통장을 분리해 추적하는 편이 좋습니다.
질환이 겹치면 시간 비용도 늘어납니다
내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진료가 따로 움직이면 진료비보다 이동 시간과 동행 부담이 커집니다. 처방 주기, 검사 일정, 병원 방문 동선을 묶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돌봄 담당자를 한 명으로 가정하면 위험합니다
배우자나 자녀 한 명에게 의존하는 구조는 장기화될수록 무너질 수 있습니다. 병원 동행, 약 관리, 식사 관리가 반복되므로 공적 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